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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 2PM] 국민의힘 대선 경선 '최후 2인' 선출...김문수·한동훈 / YTN

2025-04-29 233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민현주 전 새누리당 의원, 김유정 전 민주통합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3차 대선 경선에 진출할 두 명의 후보. 김문수, 한동훈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오늘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당 대선후보로 확정되는 거였는데 그렇지 않아서 2명이 다시 또 붙게 됩니다. 내일 양자토론회를 진행하고요.

다음 달, 5월 1일과 2일 선거인단 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를 거쳐서 5월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 1명이 선출됩니다.


최종 후보가 누가 선출될지 이제 더욱더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선의의 경쟁을 펼친 네 명의 후보 함께 사진을 찍는 장면도 보시고 계십니다.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 아쉬움은 있지만 굉장히 좋은 경선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앞서서 민 의원께서 예상을 해 주신 대로 김문수 후보, 한동훈 후보 두 사람이 선출이 됐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민현주]
최근에 1차 경선 이후에 여론 추이가 한동훈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 중에서 1위 하는 결과들도 있었고요, 여러 여론조사에서. 그리고 홍준표 후보가 김문수 후보에게 밀리는 게 보이면서 확실히 탄핵에 찬성했던 여론들이 주저주저했던 여론들이, 물밑에서 있던 여론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는구나를 느꼈고. 특히 나경원 후보가 안 되고 안철수 후보가 올라간 것만으로도 그 징조를 보였거든요.

그래서 한동훈 후보의 이 기세는 이어지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결과로도 이렇게 나왔고요. 홍준표 후보는 저도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정치적인 연륜이라든지 당내에서의 입지가 굉장히 공고한 분이었는데 아무래도 김문수 후보에 몰리는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단일화에 대한 기대, 그거에서 홍준표 후보가 밀린 게 아닌가 싶어요.


김 전 의원님께는 오늘 어떻게 예상하시나 물어보기 전에 저희가 현장을 연결했는데. 결과가 예상대로 나왔습니까?

[김유정]
예상했던 대로고요. 홍준표 후보가 중간에 힘을 발휘해서 치고 올라가는 시점이 있었는데. 그래서 김한이냐 홍한이냐, 이런 얘기도 나왔고요. 아니면 당심을 거의 다 반영해서 김홍이냐 이런 얘기까지 다 나왔었는데. 결국에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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